페이스북 광고 관리자, 친마케터향으로 대규모 업데이트 예정

Simplifying campaign objectives with Outcome-Driven Ad Experiences

 

마케터 입장에선 사용하다보면 익숙해지는 것이 플랫폼 내의 기능들이고, 사실, 기존에 이용하던 마케터는 적응 기간을 다시 가져야 하는 단점을 가질 수도 있는 결정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SNS 광고 성과의 맛을 아는 마케터들은 어떻게든 다시 쓰게 되어있고, 새롭게 페이스북을 사용하려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초반 적응에는 이와 같은 작업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보다 보니까 광고그룹/소재의 개념이 사라지고 광고 설정이라는 항목으로 통합되는 것 같네요...? 혁신..?

 

What is Outcome-Driven Ad Experiences (ODAX)?

- 광고주로 하여금 최적의 캠페인 설정을 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
- 실제 마케팅 현장에서 사용하는 개념과 일치하는 기능을 제공함
- 캠페인 설정의 복잡성을 줄이고, 확장성을 높이며, 옵션의 중복 선택을 방지할 수 있음

Why is this change important?
- 광고 생태계가 점점 더 복잡해짐에 따라 광고주들은 이를 사용하는 데 큰 혼란을 겪음
- 특히,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선택해야하는지 감을 못 잡음
- 현재는 목표가 무엇이고, 해당 목표를 선택했을 때 제공되는 기능은 무엇이며, 무엇이 비슷한 효과를 내는 기능인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가 부재함
- ODAX는 이를 해결하여 주로 전환, 메시지, 동영상 조회수 캠페인을 사용하는 광고주에게 큰 영향을 미칠 예정

What does the change look like?
기존의 11개의 목표를 6개로 줄임
- Awareness
- Traffic
- Engagement
- Leads
- App Promotion
- Sales

이렇게 함으로써 아래의 목표를 달성하게 됩니다.
- 목표 단순화: 목표를 단순화하고 마케팅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마케팅 목표에 매핑하여 광고주가 실제 목표를 쉽게 달성
- 교차 채널 캠페인 활성화: 교차 채널 전환 최적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예: 웹사이트 + 앱, 웹사이트 + 상점), 가치를 알리고 광고주에게 기본 설정을 제공하면 이러한 솔루션을 통해 광고주가 쉽게 채택
- 지침 제공: 광고주 의도에 대한 더 나은 정보를 통해 광고 관리자는 캠페인 설정을 통해 광고주에게 더 ​​많은 지침을 제공하여 마케팅 목표를 더 쉽게 달성


Impacts to the API and developers
- 광고주가 광고 관리자(웹)와 앱을 사용할 때 일관된 경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광고 계정이 속한 경험(ODAX 또는 레거시)을 나타내는 새로운 필드 도입